대선 앞둔 유언비어 난무

▲국방부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국방부는 최근 SNS를 통해 번져나가고 있는 군 복무 단축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사실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해당 유언비어는2018년부터 군복무 단축이 실시되며 1년에 30일씩 줄어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대선 주자들이 군 복무 관련 공약이 내세우는 가운데 정해지지않은 가짜뉴스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방부는 “현재 군 복무 단축에 대해 어떠한 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뉴스에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선이 다가오면 여느 나라든 가짜뉴스에 휘말려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확하지않고 비방적인 유언비어들이 정확한 소식과 정보들까지 뒤덮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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