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염

[투데이코리아=권순신 기자] 29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또 다시 큰 화재가 발생했다. 2014년 불이 크게 난 후 여러 방재 대책이 나왔지만 유명무실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전 8시경 발생했으며 2시간만에 진화됐다. 4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명이 다쳤다.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사진=권순신 기자. 화재 당시 주변 도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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