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백보람 미니홈피 >
미녀 개그우먼 백보람이 당당히 성형고백을 해 화제다.

백보람은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 녹화 현장에서 "성형에 관해서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턱에 주사만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백보람은 "신봉선의 얼굴이 몰라보게 갸름해져 그 비결을 물었더니 보톡스라고 응답했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가서 맞았다"며 보톡스의 길을 인도한 건 다름 아닌 같은 멤버 신봉선이라고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신봉선은 "이 좋은 걸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나도 세 번 맞았다"고 응수했다.

멤버들의 루머와 연예계의 이니셜 토크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5분 MBC every1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데이코리아 이상혁 기자 sh@today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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