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남성미가 가득, 최상의 비즈니스 제공
안전함과 편안함, 그리고 첨단 기능의 조화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지난 8월 24일 출시된 중형세단이다.

비즈니스 중형 세단의 대명사로 불리며, 1946년 첫 출시 이후 60년 동안 천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E-Class가 기존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한 뉴 제너레이션 E-Class로 다이내믹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다이내믹 중형 세단을 컨셉으로 개척자적인 혁신과 향상된 첨단 기능들을 갖췄다.

총 6가지 모델로 구분되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신형 엔진과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 에어매틱 듀얼 콘트롤 등 최첨단 기술의 장착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는 민첩하고 빠른 응답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 200 K 모델에 장착된 4기통 엔진은 기존 모델보다 12.5%나 향상된 135kW/184hp의 출력을 자랑하며, 동시에 최대 토크 또한 25.4kg.m/3500-4000rpm로 증가해,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9.1초, 최고 속도는 236km/h이다.

뉴 제너레이션 E 280과 E 350 모델에 장착된 새로운 V6 엔진은 인텔리전트 밸브 컨트롤 컨셉 시스템으로 강력한 엔진 성능과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보다 민첩한 응답성을 보여주는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는 운전자가 요구하는 시점에 정확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급가속 코너링 시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의 민첩하고 정확한 핸들링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또한 안전 분야 면에서는 프리-세이프, 넥-프로 헤드레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장치들을 장착됐다.

프리-세이프 기능은 주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임박한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며, 필요한 경우 시스템이 스스로 예방조치를 함으로써 사고의 위험과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한다.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은 홀드(Hold) 기능과 언덕에서의 출발 보조 기능을 포함한다.

신개념 안전장치 넥-프로 헤드레스트는 후미 충돌 시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를 보호하고 목 부상을 초기에 예방해 주는 시스템이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디자인부터 새로워 졌다.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의 전체적인 V자형은 역동성, 고성능, 안정감 등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됐다.

특히, 벤츠의 대표적인 패밀리룩인 트윈 헤드램프는 윗부분에 수평 루버가 헤드램프를 두 부분으로 나눠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며, 주차등에는 최초로 백색 LED가 사용되었다.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이란 명성에 걸 맞는 주행 시험을 포함해 신뢰할만한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친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강력해진 엔진과 다이렉트 컨트롤 패키지(DIRECT CONTROL Package),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AIRMATIC Dual Control) 등 최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동시에 ‘사고 없는 운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보 마울 대표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모델 E-Class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석기자 koimm22@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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