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AS 기술인을 선발하는 '제 2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 수상자를 선정해 최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혼다 서비스 경진대회는 혼다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연대회이다.

올해 열린 서비스 경진대회에는 인천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전국에 있는 혼다 서비스센터 AS 기술인 총 70명 중 딜러의 사내 대회를 통과한 총 12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시험에 응시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인전 우승자 1명과 단체전 우승자 1팀이 선발됐다.

개인전 우승은 두산 서비스센터 이석재 주임이 했고 단체전은 같은 두산의 이화성 계장과 조영수 사원으로 이루어진 팀이 우승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혼다 기술진들의 실력이 부쩍 향상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술뿐 아니라 딜러 서비스 관련 경진대회 등을 꾸준히 개최해 혼다의 서비스정책인 CS No.1을 실천해나갈 것이다”라고 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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