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타코타 패닝' 궈바이루(곽백로)의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모델출신 아역배우인 궈바이루는 지난 2003년 중국 대련국제패션쇼에서 모 유명 의류 브랜드의 아동모델로 데뷔했으며, 패션쇼에서 '베스트 베이비'로 선정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헤아리는 별' '열애' '가슴의 불' 등에 출연하면서 금새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 13세인 궈바이루의 인기는 여느 톱스타 못지 않으며 팬 사이트만 2만여개에 이르고 있다. 또한 궈바이루는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사이에서도 얼짱으로 유명한데, 중국판 다코다 패닝, 한국판 임은경등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가 연예인이 아닌 미술이나 음악등을 배우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연예계의 지속적인 활동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부모와 함께 일본 유학중인 궈바이루는 공식적인 활동이 없으나 그녀의 많은 팬들은 다시금 연예계 활동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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