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디컬코리아 대한민국 명품병원 수상

전남 여수백병원이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시상식에서 어깨관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의료 마케팅 대상을 수상하는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우측)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 마케팅 대상은 국내외 잠재고객들에 대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병원 등에 주는 상으로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전문병원 지정, 메디컬코리아 대한민국 명품병원으로 이미 수상한바 있는 여수백병원으로써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인해 다시한번 어깨관절분야에 있어 최고 권위를 인정을 받게 됐다.

백병원 김재균 홍보팀장은 "이번행사의 취지에 맞게 의료와 관광을 접목시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면 해외환자를 유치하는데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백 원장님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병원의 이미지 향상뿐 아니라 한국의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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