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문채원이 드라마에서 부른 '좋을텐데'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미 극중에서 둘이 부른 모습이 동영상으로 제작돼 UCC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4일 SBS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가 배수빈과 다정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질투를 느끼고 마음에도 없는 문채원과 함께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열창했다.

특히 '좋을텐데'의 가사는 극 중 이승기의 한효주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어 드라마의 진행상 완벽하게 어울리고 있다.

한편 '찬란한 유산'은 지난 3주간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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