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엉덩이춤'을 전수받아 기대가 되고 있다.

오는 3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아이돌빅쇼'에 출연하는 지드래곤은 평소 궁금해 하던 엉덩이춤 추는 법을 배워 완벽하게 선보였다.

엉덩이춤을 완벽소화한 지드래곤의 모습에 카라가 박수를 치기까지 했다는 후문.

또 이날 지드래곤은 카라의 인터뷰를 직접 하고 나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카라에게 “요즘 제일 경계가 되는 여자그룹은?”, “멤버 중 남자 아이돌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는?” 등 질문을 서슴없이 해 카라를 긴장시켰다.

한편 이날 '추석특집 아이돌빅쇼'에는 빅뱅 멤버들(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이 10개월 만에 한 자리에 모이며 또한 2NE1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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