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재영 기자]'엉덩이춤'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가 원더걸스로 깜짝 변신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5인조 아이돌스타 그룹 카라(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박규리)는 최근 MBC 한가위특집 '스타댄스대격돌 바꿔!'녹화에서 4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유빈, 예은, 선미, 소희)의 히트곡 '노바디'(Nobody) 노래와 춤을 그대로 따라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카라는 노래, 의상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리댄스 배틀에서 카라 멤버 한승연과 정니콜은 섹시댄스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 한승연은 비욘세의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 정니콜은 비욘세의 'Single lady'(싱글 레이디)에 맞춰 섹시함을 발산했다.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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