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바이블'에 어린시절 등 비공개 사진 수록

[투데이코리아=박재영 기자]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혜영이 최근 두 번째 책, '패션 바이블'을 통해 패션 노하우와 함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웃는 모습이 귀여운 5살 꼬마에서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장기 없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모습, 가수 데뷔전 잡지 모델로 활동 했던 모습 등 현재 이혜영을 있게해준 사진이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흑백 사진 속 5살 이혜영은 퍼코트에 뱅헤어 단발머리를 연출했고, 핑크색 핫팬트와 핑크색 스타킹을 매치하는 등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예영은 모델로 데뷔해 그룹 1730, 코코 등 가수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예감' '안녕 내 사랑' '신고합니다' 등으로 연기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패션 관련 서적을 통해 작가로 변신했으며 패션 관련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그녀를 말하는데 있어 '패션'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패션 바이블'은 선주문만 5만부를 돌하하며 발매 첫 주만에 교보문고 10위권에 랭크되는 등 서점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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