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KBS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섹시한 여자객으로 팜프파탈 매력을 뿜었던 배우 윤지민이 복숭아 농장을 걸고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윤지민은 최근 진행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 '붐업 동영상'코너를 통해 '내 남자에게 보내는 프로포즈'라는 주제에 참여해 이같은 공개구혼을 시작했다.

윤지민은 동영상을 통해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복숭아 농장에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숨겨진 '재테크 여왕'이라며 그녀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파니는 10대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뜨거운 대시를 받은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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