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게임즈
▲ 사진=카카오게임즈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28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공개된 사이트는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하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사측은 이번에 공개된 페이지 내 각 카테고리에서 ‘아키에이지 워’의 새로운 글로벌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 남다른 그래픽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 해당 게임의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 측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